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 (문단 편집) ==== 높은 확률 의존도 ==== [[파일:불행이 부른 분노.gif]] 중요한 순간 확률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경우 플레이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결코 가볍지 않다. 반대로 자신에게 확률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 심리상 그럴 때의 혜택보다는 반대의 경우의 불이익이 훨씬 크게 와닿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불합리하다'라는 인식을 갖게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다키스트 던전 하면 유명한 영상 중 하나가 키보드를 때려 부수는 [[https://www.youtube.com/watch?v=0GW-Y445jUc|위 움짤의 원본인 이 영상]]이다. 게임에 대해 온갖 상황을 겪어왔을 스트리머가 한순간의 주사위 장난 때문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되자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키보드를 때려부수고는 빡종해버리는 모습에서 이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지 알 수 있다.[* 강령술사를 한 대만 때리면 성공할 상황에서 광대 일격사(33%) → 현상금 사냥꾼의 끝장내기에 강령술사가 안 죽음(66%) → 그러다가 하필 '''강령술사가 죽음의 일격을 2번 터뜨려(11%)''' 전멸. 다 합쳐보면 '''2.47%'''짜리 잭팟이 터져서 원정이 터진 것이다. 그야말로 작은 고통들이 눈덩이처럼 굴러 불행의 잭팟이 된 상황.][* 게임이 분석 될 대로 된 현 시점에서 다시 보면 영상의 47초 부분에서 성녀로 광휘를 썼어도 이길수 있었으며, [[운빨좆망겜|만약 광휘가 안 맞는 기적이 일어나고]] 잭팟이 안 터졌어도 원정이 터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고 무리하게 도전한 상태에서 긍정회로를 지나치게 굴리다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 사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다키스트 던전이 나온지 얼마 안 된 게임이라 제대로 분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알 수 없었고, 결국 낮은 확률을 뚫고 연속으로 불운이 속출하면서 원정이 터져버린 것이다.] 문제는 운의 영향의 '''극복 난이도가 매우 높고, 극복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가 극단적'''이라는 것이다. 확률놀음을 극복할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최소한 영지 하나를 자력으로 클리어하는 정도의 플레이 경험이 필요하다. 다키스트 던전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가 초회차에 실력으로 확률을 극복하는 것은 공략을 본다고 해도 쉽지 않고, 공략을 안 본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키스트 던전은 영지를 운영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파티가 전멸한다고 해서 영지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광명과 가장 어두움 난이도는 특별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영웅들이 아무리 많이 죽어도 시간 문제일 뿐 언젠가 클리어는 가능하며, 사망자 제한과 시간 제한이 붙은 칠흑과 혈월 난이도도 죽은 영웅들의 빈자리를 채울 여유가 주어진다. 그러나 다키스트 던전은 플레이 타임이 긴 편이고 플레이할 때의 정신적 피로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이 죽었을 때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새로운 영웅을 육성하려면 그만큼 더 시간을 쓰고 피로를 감수해야 한다. 이는 아래의 늘어지는 진행 문제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